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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독일 소시지의 참 맛을 알게 해준 뉘른베르크

by NP(New Place) 2024. 1. 5.

기억보관용으로 쓰는 2016년 딸과 함께 하는 유럽 한달 여행 중 독일이다.

독일은 프랑크푸르크, 뮌헨, 뉘른베르크 이렇게 세 곳을 여행했다.

 

그 중에서도 뉘른베르크의 여행 중에 맛본 소시지는 단연코 최고이다!!! 

Bratwursthäusle bei St. Sebald

 

독일의 소도시인 뉘른베르크를 가자고 딸 아이가 애기했을 때 처음 들어본 도시라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았다.


1. 히틀러가 태어난 곳으로 2차 세계대전으로 도시전체가 무너져서 다시 재건한 도시

2. 매년 유럽에서 제일 유명한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는 점이다.

실제로 가보니 히틀러의 유적은 잘 안보였고, 크리스마켓 도시답게 크리스마스관련 상점에서 아기자기한 상품이 많았다.


그러나, 나에겐 유럽에서 가장 숯향이 묻어난 맛있는 소시지와 그에 곁들인 맥주 한 잔이 기억에 남았다.

맥주에 소시지, 그리고 감자샐러드... 

츄룹... 

 

언제 다시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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