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한 여행]리스본_포르투칼 숙소 1

 

 

숙소 선정기준

첫 번째는 무조건 '평지'

여행 가기 전 남편의 허리디스크가 재발하였고, 나 또한 허리와 무릎관절이 안 좋은 상태였다.

그래서 여행 짐을 꾸릴 때 약(허리 안 좋을 때 먹는 약, 관절약, 감기약, 비상시 약 및 대일밴드 등....)이 

캐리어 한편에 자리를 잡았다. 

그래서 패키지로 갈까도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패키지의 단점은 모든 일정에 참여를 해야 해서... 

차라리 자유여행을 하면서 여행 일정을 신체 컨디션에 따라 조정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두 번째는 '가성비'로

우리가 묵은 숙소는 #마이스토리 호텔 아우로(My Story Hotel Ouro)

숙소 내부는 좁았다. 블로그 및 구글 리뷰에서 숙소 내부가 좁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역시나 내부는 진짜 좁았다.

테이블 위에는 웰컴 워터 1병과 물컵 잔 위에는 예쁜 케이스 안에 나타(에그타르트)가 3개 들어있어서

출출했던 차에 간식으로 먹었다. 

 

 

아침 조식은 깔끔하게 무난하였으며 특히 빵류가 맛있었으며 에그타르트 원조 국가답게 호텔 조식에 

나타가 있어서 좋았다.

 

 

세 번째는 '관광지 접근성 및 편의성'

우리는 다음날 호텔 주변 코메르 시우 광장을 구경하고 포르투로 이동해야 해서

교통이 편하고 관광지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선택하였다.

결론적으로 리스본에서 우리가 선택한 #마이스토리 아우로는 가성비 좋은 호텔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