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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유여행 번역어플 사용하면 가능한가? (파파고 vs 구글번역 리뷰) 외국어를 못해도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패키지여행을 하면 되니까요. 외국어를 못해도 해외 자유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그러나 답답하죠! 처음 해외여행을 2005년 태국과 캄보디아 7박 9일을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때 제가 사용했던 태국어는 싸왓디 캅(안녕하세요), 컵쿤 캅(감사합니다), 뺑파가(비싸요) 이렇게 3가지였습니다. 영어도 Yes, No, Expensive 3 단어였습니다. 이렇게 총 6개 단어의 외국어로 여행을 하는데 준비작업이 엄청 많았습니다. 1. 태국의 역사, 음식종류, 쇼핑품목, 지도, 소매치기 유형, 투어 종류 파악 및 신청, 픽업과 드롭 장소 확인 2. 캄보디아 씨엡림 방문이라 앙코르 유적지 관련 책 2권 미리 읽기 씨엠립 정보 사이트 방문, 음식 종.. 2020. 5. 25.
여유로운 뚜벅이 제주여행 3일차 공항 가기전 비행기 뷰 맛집 비행기 뷰 맛집 데일리 오아시스 제주공항점 함덕에서 풍성하게 브런치를 먹고 이제 공항 근처에 있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이번 여행의 최애 버스 201번을 타고 제주상업고등학교에서 내려서 환승을 해야 합니다. 다음 버스가 오려면 15분 정도 기다려야 돼서 택시로 이동하였고 택시비는 5,800원 나왔습니다. 주택가 안에 비행기 뷰 맛집이 있을까? 건물 외관도 특별하다 싶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입구의 찐 파란 대문을 보니 느낌이 옵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 또는 3층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3층은 오픈 테라스도 있었으나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1층에서 제주돌맹이빵과 코 소롱호다(흑임자 셰이크)와 데일리 오아시스(말차 셰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이런 색감이며 맛.. 2020. 5. 24.
5월 제주 함덕 현지인이 추천하는 브런치 맛집 카페 쿠이 5월 제주 3일 차 마지막 호사스러운 만찬 - 카페 쿠이에서 브런치를 먹다. 드디어 딸아이의 제주 한달살이를 마치는 날입니다. 짐은 캐리어 이송서비스를 이용하여 공항에서 받기로 하고 이제 우아하게 브런치 먹으로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 가봅니다. 이곳은 예전에 딸아이가 아는 현지인이 강력 추천한 곳이라고 합니다. 관광지이다 보니 큰 기대는 안 하고 가보았습니다 소노빌 리조트 지나...골목 골목을 지나 연립 건물 1층에 가게가 있습니다. 제주에는 이렇게 골목골목에 카페나 음식점, 바 등이 있는 것 같아요. 해안가의 시끄러운 데보다는 이런 곳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는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으며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곳도 있습니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브런치 맛.. 2020. 5. 23.
여유로운 뚜벅이의 제주 여행 2일차 종달리 마을을 찾아서 바람부는 제주도 2일차 종달리마을 맛집, 카페 그리고 풍경 with 201번 버스 오늘 오전에 미리 택배 좀 보내고 나고 이런저런 일을 하다보니 오전시간이 다 갔습니다. 이제 종달리 마을로 갑니다. 우선 도착하면 점심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 점심먹을 곳은 꽃돼지정식 집입니다. 대표메뉴인 꽃돼지정식 2인분 주문합니다. 반찬이 아주 정갈합니다. 생선도 나오고 전도 바로 부쳐 주십니다. 특히 미역국에는 보말이 들어가 있어 깊은 맛이 납니다. 그 외 모든 반찬이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중 탑 3이내에 들어갈 정도로 맛있고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나오니 성산일출봉 뷰가 보입니다. 이제 종달리 마을을 둘러볼거에요. 어제 월정리 해안가는 사람도 많고 음악소리도 들리고 힙한데...종달리마을은 자연친화..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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