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에 경북 봉화군의 시원스러운 뷰(view) 맛집 2 곳을 소개합니다. 아는 지인의 예약으로 가게 된 홀리가든과 지나가다 보게 된 오로지 카페입니다. 홀리가든은 조용한 산골동네 힐링하기 좋은 카페인 것 같으며, 오로지 카페는 시원스러운 강가를 보는 카페인듯합니다. 사실 오로지 카페는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 이미 홀리가든에서 마시고 먹은 지 30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답니다. 그러나 오로지 카페에서 내려다본 경치 풍광은 최고였습니다.
두 곳의 공통점은
1. 위치가 경북 봉화군에 있습니다.
2. 카페와 숙박도 겸하고 있습니다.
3. 뷰(veiw)가 두 곳 모두 좋다.
홀리가든
홀리가든은 경북 봉화
가운데 테이블은 포토존이고 실내 테이블 4곳이며 오른쪽 정원에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홀리가든이 있는 곳이 외지다보니 사람들이 거의 안보입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실제 카페에 와보니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듯합니다. 진입로도 그렇고 이렇게 깊은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무튼, 시간이 되어 입장하였고 카페 이용시간도 1시간 30분으로 정해져있었습니다. 음료는 홍차 또는 음료, 커피 중 선택하고 간식류인 스콘과 초쿄 머핀이 세트인듯합니다. 저희 부부가 카페 나설 때 계산하려니 예약할 때 미리 계산한다고 합니다. 저는 홍차를 다른 분들은 계절과일 에이드를 선택하였습니다.
실내도 예쁘지만, 정원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아담한 크기의 정원입니다. 앞에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예쁩니다. 그래서 뷰맛집이라고 했습니다.
50대 부부들은 짧은 시간 카페를 이용하고 길을 나섭니다. 아마 여자들끼리 오면 더 있을듯합니다.
https://place.map.kakao.com/168561852?service=search_pc
오로지
이제 울진으로 넘어가는 중 잠시 들렸던 오로지 카페입니다.
사실 오로지 카페는 지나가다 아주 잠깐 들렸다가 외부에서 강가를 사진찍기만 했던 곳입니다.
시원하시죠~ 위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한옥집, 캠핑까지 모두 오로지에서 운영합니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한옥펜션에서 숙박해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https://blog.naver.com/hyw4553
무더위로 힘드시고 코로나19로 지칠때 안전 여행하면서 가기 좋은 경북 봉화군의 뷰(view) 맛집들인 홀리가든, 오로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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